문화
`상상고양이` 유승호 "제대 후 목소리 굵어져… 주변 반응 좋다"
입력 2015-11-24 17:50  | 수정 2015-11-25 18:38

‘상상고양이 ‘유승호
‘상상고양이에 출연중인 배우 유승호가 제대 후 굵어진 목소리에 대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는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 유승호와 조혜정, 박철민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승호는 제대 후 유난히 굵어진 목소리에 대한 주변 반응을 전했다. 유승호는 2년 동안 좀 소리도 많이 지르고 혼도 내고 그러다보니까 목소리가 바뀐 것 같다. 이게 좋은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지만 주변에서는 좋다고 하더라. 주변에서 좋아하니까 나도 좋다”며 웃었다.
‘상상고양이의 유승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상고양이, 유승호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 상상고양이, 유승호 더 멋있어졌네” 상상고양이, 드라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