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니퍼 로페즈, 무대 퍼포먼스 도중 엉덩이가…
입력 2015-11-24 16:44  | 수정 2015-11-25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공연 중 의상이 찢어진 댄서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는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무대의상을 입고 격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제니퍼 로페즈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허리를 흔들며 한바퀴 도는 과격한 동작에서 그의 뒷 편에 있던 댄서의 엉덩이 부분이 찢어서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노출의 주인공인 댄서는 자신의 의상이 찢어진 것을 모른 채 열정적으로 무대를 마무리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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