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두데’ 김성면, “11년만에 방송복귀, 항상 어색하다”
입력 2015-11-24 16:22  | 수정 2015-11-25 16:38

K2 김성면과 김태욱이 방송국 복귀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가수 K2 김성면과 김태욱,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두 분(K2, 김태욱)이 11년 만에 방송국에 복귀했다. 뭐가 달라졌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욱은 방송국 위치가 바뀌었다. 방송 기술도 많이 바뀌었다. 편하겠다”라고 대답했다. 김태욱에 이어 김성면도 11년만에 복귀”라며 감회가 새로움을 털어놨다. 김성면은 방송은 항상 어색한 것 같다”며 울렁증이 있는데 라이브를 해야 해서 선글라스를 썼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면의 복귀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면, 오랜만이에요” 김성면, 11년만이라 어색하신가” 김성면, 활발한 활동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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