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가수 김태욱이 신곡을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K2 김성면, 김태욱, 김정민이 출연해 유쾌한 임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김태욱에게 "이번 신곡 제목이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이다. 굉장히 특이한데 어떻게 제목을 정하게됐나?"고 물었다.
이에 김태욱은 "16년 전에 성대 신경마비로 노래를 못 하게 됐을 때 마음속에 '노래하는 김태욱'을 묻었었다. 그런데 이번에 어떠한 계기로 다시 '노래하는 김태욱'을 만나게 됐다"면서 "내 자신에 무관심 했던 것이 미안해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가수 김태욱이 신곡을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K2 김성면, 김태욱, 김정민이 출연해 유쾌한 임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김태욱에게 "이번 신곡 제목이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이다. 굉장히 특이한데 어떻게 제목을 정하게됐나?"고 물었다.
이에 김태욱은 "16년 전에 성대 신경마비로 노래를 못 하게 됐을 때 마음속에 '노래하는 김태욱'을 묻었었다. 그런데 이번에 어떠한 계기로 다시 '노래하는 김태욱'을 만나게 됐다"면서 "내 자신에 무관심 했던 것이 미안해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