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4일 인천 부평구 청천동 어린이집 건립 부지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 유석쟁 재단 전무, 박종혁 부평구의장, 홍영표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은 79명을 보육할 수 있는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만들어진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12년부터 자치단체에서 제공한 토지에 어린이집 건립 후 기부하고 다시 위탁운영을 맡는 ‘민·관 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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