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용건 인스타 시작…"예비 며느리 인사해요" 반응 폭발
입력 2015-11-24 14: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김용건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김용건은 개그맨 김영철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했다.
김용건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하자마자 누리꾼의 반응은 뜨겁다.
특히 김용건이 올린 사진마다 누리꾼은 "아버님 멋있으세요" "아버님 며느리 인사드립니다" "시아버지, 며느리 다녀가요" "예비며느리 인사드리고 갑니다"등 김용건을 '시아버지'로 지칭해 하정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용건은 슬하에 하정우, 차현우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두 명 모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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