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해외 헤지펀드의 국내 판매와 설정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증권연구원 김재칠 연구위원은 오늘(5일) 열린 금융산업발전협의회 조찬 간담회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2005년 헤지펀드 자산규모가 1조 천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전 세계적으로 대체투자수단이 확산되고 있다며 헤지펀드의 국내 도입이 미뤄질 경우 국제적 흐름에서 뒤처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다만 헤지펀드에 대한 감독 체계와 은행 건전성 유지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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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연구원 김재칠 연구위원은 오늘(5일) 열린 금융산업발전협의회 조찬 간담회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2005년 헤지펀드 자산규모가 1조 천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전 세계적으로 대체투자수단이 확산되고 있다며 헤지펀드의 국내 도입이 미뤄질 경우 국제적 흐름에서 뒤처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다만 헤지펀드에 대한 감독 체계와 은행 건전성 유지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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