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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삼겹살 62분에 초코볼 50개 먹어봤다" 대식가 식습관 보니? '세상에'
입력 2015-11-24 13:51  | 수정 2015-11-25 09:55
김신영/사진=MBC
김신영 "삼겹살 62분에 초코볼 50개 먹어봤다" 대식가 식습관 보니? '세상에'

개그우먼 김신영의 놀라운 식탐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김신영이 삼겹살을 62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과거 삼겹살 62인분에 초콜렛 볼을 50개 까지 먹어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영동고속도로 식도락 코스가 있다. 횡성 기사 식당에 들린다. 그리고 동해에 들려 장 칼국수를 먹는다. 그리고 곰치국을 먹는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소식가 가수 슬리피는 세끼 먹는 게 제일 많이 먹은 거다. 하루 세끼 먹는 게 내 생에 최고 기록이다”고 말해 김신영과 극명한 대비를 이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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