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조정석에게 모텔 가자고 조른 사연은?
배우 박보영이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있네'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조정석에게 유혹 연기를 펼친 것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7월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강선우(조정석 분)가 자꾸만 모텔에 가려고 하는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너는 내가 왜 좋니"라고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강선우는 "네가 좋아하는 게 나야? 내 몸뚱이야?"라며 "내가 왜 이런 걸 묻고 있는 거야"라고 속마음을 꺼냈습니다.
강선우는 무작정 모텔을 가려고 하는 나봉선 모습에 당황했습니다.
그는 결국 나봉선에게 "내가 인스턴트야? 제발 그러지 말자"며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관계를 맺어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나봉선은 "생각하는 게 구식이다. 여자가 이정도 했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라고 따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오는 25일 개봉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박보영이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있네'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조정석에게 유혹 연기를 펼친 것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7월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강선우(조정석 분)가 자꾸만 모텔에 가려고 하는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너는 내가 왜 좋니"라고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강선우는 "네가 좋아하는 게 나야? 내 몸뚱이야?"라며 "내가 왜 이런 걸 묻고 있는 거야"라고 속마음을 꺼냈습니다.
강선우는 무작정 모텔을 가려고 하는 나봉선 모습에 당황했습니다.
그는 결국 나봉선에게 "내가 인스턴트야? 제발 그러지 말자"며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관계를 맺어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나봉선은 "생각하는 게 구식이다. 여자가 이정도 했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라고 따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오는 25일 개봉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