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수아, SF 섹시 여전사 게임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5-11-24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홍수아가 게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 측은 출시를 앞둔 웹 게임 '흑풍온라인'의 모델로 선정된 홍수아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광고 속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마치 게임 속 캐릭터를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게임아이템을 손에 든 채, 원피스를 입은 그는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여전사의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게임회사 측은 "끝없는 도전정신을 통해 대륙의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홍수아씨와 강한 내공을 가진 영웅들이 거대한 힘에 맞서 당당히 싸워나가는 흑풍온라인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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