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그룹 라붐, 12월1일 컴백 `요조숙녀` 콘셉트
입력 2015-11-24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오는 12월 1일 컴백한다.
라붐은 24일 공식 팬카페와 소셜미디어를 토해 솔빈, 율희, 해인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 그동안 화려한 헤어 스타일과 발랄한 패션을 선보여 온 라붐 멤버들은 이번에 '요조 숙녀'가 된다. 멤버 모두 블랙 헤어와 단아한 메이크업을 시도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라붐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가 소속되어 있는 엔에이치이엠지와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내가네트워크의 합작 프로젝트로 탄생한 걸그룹이다. 데뷔곡 ‘두근두근을 시작으로 ‘어떡할래, ‘슈가슈가로 활동해왔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생중계되고 있는 아프리카TV ‘데일리 라붐으로 매일 매일 팬들과 만나고 있다. 12월 1일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같은달 6일 정오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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