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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예정보다 빠르게 점검을 완료했다.
23일 리그오브레전드 제작사 라이엇게임즈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11월 24일(화)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 안내를 알렸다.
이날의 점검은 서버의 안정화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롤 점검은 당초 24일 오전 6시부터 7시간 동안 진행된다고 공지됐으나, 계획보다 한참 빠른 1시간 30분 만에 완료돼 7시 30분경부터 게임 접속이 가능해졌다.
제작사 측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적용된 5.23 패치는 2016 시즌을 목표로 삼았고 많은 것을 바꿨다고 밝혔다.
특히 6명의 원거리 딜러가 새롭게 태어나고 새로운 아이템도 다양하게 추가되는 등 실험적인 시도들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롤점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점검, 또 빨리 끝났네” 롤점검, 업데이트가 LTE급” 롤점검, 원거리 딜러 새로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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