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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입력 2015-11-24 10:04 
예금보험공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임직원들이 국가유공자 가정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3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서대문구 거주 국가유공자 40가구에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준비한 연탄 1만장은 예보의 행복예감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이중 500장은 양 기관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배달했다.
양 기관은 국가유공자 가구에 겨울용 난방용품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구입한 사과도 함께 전달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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