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손예진이 첫 중국영화로 대륙에 인사했다.
손예진은 23일 중국에서 진행된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앞서 이 영화는 개봉에 앞서 중국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시사회를 진행했다.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대학생들 사이에서 보고 싶은 영화로 꼽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기자회견은 150여개의 중국의 주요 매체들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으며, VIP시사회에는 구창웨이 감독, 갈우, 왕바오치앙, 유엽, 리광지 등 중국 톱배우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관객들의 호평에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는 예정보다 공격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주요 대학 시사회 개최에 이어 국영방송인 cctv의 6개 채널 (1,3,7,8,13,15)에 예고편을 대대적으로 방송을 내보내며 흥행 몰이에 힘을 실고 있는 상황이다.
손예진에 대한 중국팬들의 관심도 늘어나면서 매체들의 추가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편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27일 중국 전역에 개봉한다. 추후 한국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jeigun@mk.co.kr
배우 손예진이 첫 중국영화로 대륙에 인사했다.
손예진은 23일 중국에서 진행된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앞서 이 영화는 개봉에 앞서 중국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시사회를 진행했다.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대학생들 사이에서 보고 싶은 영화로 꼽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기자회견은 150여개의 중국의 주요 매체들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으며, VIP시사회에는 구창웨이 감독, 갈우, 왕바오치앙, 유엽, 리광지 등 중국 톱배우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관객들의 호평에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는 예정보다 공격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주요 대학 시사회 개최에 이어 국영방송인 cctv의 6개 채널 (1,3,7,8,13,15)에 예고편을 대대적으로 방송을 내보내며 흥행 몰이에 힘을 실고 있는 상황이다.
손예진에 대한 중국팬들의 관심도 늘어나면서 매체들의 추가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편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27일 중국 전역에 개봉한다. 추후 한국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