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롯데제과 해외영업 성장 기대"

삼성증권은 롯데제과의 해외영업 성장 기대와 자산가치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로 185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세연 연구원은 올해 중국내 지주회사 설립과 지난해 7월 설립한 상하이 푸드에서의 초콜릿 판매 개시 등으로 내년부터 해외 제과영업의 본격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노 연구원은 대통령선거 이후 계열사 롯데칠성의 부동산 개발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주가는 보유 투자유가증권 가치 변화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