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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2세 소식에 과거 사진 눈길 '엄마처럼만 생겼으면'
입력 2015-11-23 19:07  | 수정 2015-11-24 16:07
한가인/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가인, 2세 소식에 과거 사진 눈길 '엄마처럼만 생겼으면'



배우 한가인이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학창시절 사진들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한가인이 임신한 것이 맞다. 곧 공식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2005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후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임신 초기 갑작스런 자연 유산으로 아픔을 겪은 바 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이 올해 다시 임신하는 경사를 맞아,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최대한 소식을 알리지 않고 아주 조심스레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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