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승룡-배수지-송새벽, 28-29일 서울 영화관 무대 인사
입력 2015-11-23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의 주역들이 개봉 1주차 주말 서울 무대인사에 나선다.
주연배우인 류승룡, 배수지, 송새벽이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도리화가'의 무대인사는 28일 CGV왕십리를 시작으로 CGV천호, CGV강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9일에는 CGV홍대, CGV용산, CGV여의도, CGV영등포에서 진행된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5일 개봉.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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