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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다’ 광희, 방어+웃음 잡았다…‘화제’
입력 2015-11-23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고향이 좋다' 광희가 숭어와 입맞춤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이하 '고향이 좋다')에서는 광희가 방어 잡이에 나섰다.
이날 '고향이 좋다'에서 리포터 정진수와 광희는 방어 잡이를 마치고 돌아갔다.
정진수가 "이제 바다사나이가 됐다. 그 기념으로 숭어와 뽀뽀를 해 보라"고 하자 광희는 당황하며 거부했다.

하지만 광희는 "숭어야 반갑다. 아가미 보인다"며 무서워했다. 정진수는 "빨리 해보라"고 재촉했고, 광희는 숭어와의 입맞춤에 성공했다.
한편 광희는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 '고향이 좋다' PD에 낙찰된 바 있다. 이에 '고향이 좋다'에 일일 리포터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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