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1박 2일 김주혁 ‘1박 2일 김주혁 하차
1박2일 제작진 측과 배우 김주혁이 훈훈하게 1박2일 하차 소식을 전했다.
‘1박 2일 제작진은 23일 김주혁 씨가 그동안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함께 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구탱이 형을 잊지 못할 것이다”며 비록 방송으로 함께할 순 없지만 언제나 마음으로 함께하며 김주혁 씨를 응원하겠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전 국민을 웃기고 울리는 배우 김주혁 씨를 함께 응원해 주시고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면서 하차하는 김주혁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혁 측은 소속사를 통해 2년 전 ‘1박2일을 처음 시작할 때 많은 불안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배려 넘치고 착해 빠진 좋은 성품의 다섯 동생을 만나 2년 동안 잘 놀았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 김주혁 씨는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하차 시기를 결정하였고, 서로를 응원하는 아름다운 하차의 선례를 남기고자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1박 2일이 당분간 멤버 영입 없이 5인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혁, 이제 1박 2일에서 못보네” 김주혁, 1박 2일 제작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보기 좋아” 김주혁, 2년간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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