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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졸업하진 보니 또렷한 이목구비가 변함없어 ‘깜짝’
입력 2015-11-23 16:26 
한가인 임신, 졸업하진 보니 또렷한 이목구비가 변함없어 ‘깜짝’
한가인 임신, 졸업하진 보니 또렷한 이목구비가 변함없어 ‘깜짝

[김조근 기자] 배우 한가인이 결혼 10년 만에 임신을 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졸업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학창시절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가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모범생 같은 포스까지 겸비해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한가인은 예비엄마가 되어 잇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월 23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한가인이 임신한 것이 맞다. 곧 공식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2005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후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임신 초기 갑작스런 자연 유산으로 아픔을 겪은 바 있다.

그런 두 사람이 올해 다시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작품활동을 쉬고 있으며, 연정훈은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가면'을 통해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쳤다.

한가인 임신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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