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컴 첫째 딸, 英 왕자와 악수 거부…왜?
입력 2015-11-23 14:13  | 수정 2015-11-23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데이비드 베컴의 첫째 딸 하이퍼가 영국 헨리 왕자의 악수를 거부했다.
최근 영국 신문에 따르면 하이퍼는 지난 14일 베컴의 초대로 런던에서 열린 축구 경기 ‘유니셰프 매치 포 칠드런에 3명의 오빠와 함께 방문했다.
당시 헨리 왕자가 하이퍼에게 오른손을 내밀어 인사했지만, 이를 하이퍼가 무시했다는 전언. 헨리 왕자는 악수를 거부당하자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고도 전해졌다.
한편 베컴은 올해로 10년째 유니셰프 친선 대사를 맡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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