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팝스타5’ 정진우, 2년 만에 재도전…심사위원 전원 합격
입력 2015-11-23 13:37  | 수정 2015-11-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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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가 2년 만에 다시 ‘K팝스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5 첫 방송에는 지난 시즌 참가자 정진우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진우는 2년간 자작곡을 만들면서 지냈다. 2년의 시간을 심사위원들께 평가받고 싶다”며 자작곡 ‘위성을 선보였다.
심사위원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은 정진우의 노래가 미처 끝나기도 전에 전원 합격버튼을 눌렀다.

유희열은 2년 만에 확 늘었다. 안테나랑 계약하자. 내가 데려가야 되는데 생각 밖에 안들었다”라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자이언티, 혁오를 이을 아티스트의 등장”이라며 박수를 보냈고, 박진영도 목소리도 가르칠 수 없는 게 있다. 대중성 있는 멜로디를 잘 썼다”고 칭찬했다.
K팝스타 정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 정진우, 노래 끝나기도 전에 합격했네” K팝스타 정진우, 재도전하는 거구나” K팝스타 정진우, 자작곡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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