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기업인대표 등 7개 분야로 나눠 북측 인사들과 간담회를 벌인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도 노무현 대통령의 귀경과 함께 해산했습니다.
특히 경제협력체 구성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관심이 높았지만,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은 극도로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2박3일간의 회담 결과, 대북 경제협력과 투자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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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제협력체 구성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관심이 높았지만,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은 극도로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2박3일간의 회담 결과, 대북 경제협력과 투자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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