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예비엄마가 됐다. 현재 임신 5개월이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가인이 임신이 맞다. 현재 임신 19주차로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한가인의 임신으로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2005년 결혼한 지 10년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맞게 됐다. 출산 예정 시기는 2016년 4월 말께다.
측근에 따르면 한가인의 임신으로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으며, 한가인은 바깥 출입도 가능하면 삼갈 정도로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에는 한가인이 자연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한가인이 예비엄마가 됐다. 현재 임신 5개월이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가인이 임신이 맞다. 현재 임신 19주차로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한가인의 임신으로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2005년 결혼한 지 10년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맞게 됐다. 출산 예정 시기는 2016년 4월 말께다.
측근에 따르면 한가인의 임신으로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으며, 한가인은 바깥 출입도 가능하면 삼갈 정도로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에는 한가인이 자연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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