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은행, 시네마정기예금 ‘대호’ 출시
입력 2015-11-23 09:30 

우리은행은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정기예금 ‘대호를 12월 18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네마정기예금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금리(연 1.40%)에 영화 관객수에 따라 금리를 우대해 최대 연 1.70%를 제공한다.
이벤트도 실시한다. 시네마정기예금 가입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대호 영화예매권을 1인 2매씩 총 2000매를 증정한다.
12월 16일 개봉되는 ‘대호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과 배우 최민식 주연의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大虎)의 숙명적 대결을 웅장한 스케일로 담았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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