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늘은 20번째 절기 소설 "첫 눈 오는 날"…비 오후에 그쳐
입력 2015-11-23 08:44 
오늘은 20번째 절기 소설/사진=MBN
오늘은 20번째 절기 소설 "첫 눈 오는 날"…비 오후에 그쳐

오늘은 24절기 중 첫 눈이 온다는 절기 '소설'입니다.

오전 8시 기준 눈 대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밤부터 이어지던 비는 오늘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이후 이번 한 주는 비나 눈이 자주 내리면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갈수록 더 추워지겠는데요, 추위에 대한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예강>앞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최고 4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서울 등 중부지방은 5밀리미터 내외의 비가 오다가 오후엔 그치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5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현재>아침 현재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합니다. 서울 7.4도, 대구는 12.9도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최고>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더 떨어져서 낮동안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11도, 전주와 광주 13도, 부산 16도에 머물겠습니다.

<주간>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 소식이 있겠습니다. 이후 주 후반에는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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