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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박수홍, 원터치 텐트에 자신감…‘긍정적’ 팀워크
입력 2015-11-22 17:48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런닝맨 김종국과 박수홍이 긍정적인 팀워크를 보여줬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연결고리 캠핑이라는 콘셉트로 멤버들이 2인1조로 허리에 자물쇠를 찬 채 캠핑을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캠핑장에 도착한 김광규-유재석, 니엘-이광수 팀은 좋은 캐러밴을 차지했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텐트를 친 채 그곳에서 생활해야만 했다.



이에 박수홍-김종국 팀은 빨리 도착하지 못한 것에 대해 서로의 잘잘못을 따졌다. 하지만 이때 우리는 한 번에 칠 수 있는 텐트가 있다”고 위기를 극복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박수홍이 텐트를 치자, 한 눈에 보기에도 미흡해 보이는 텐트가 완성돼 이를 지켜본 유재석과 김광규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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