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도시재생포럼이 24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출범 후 첫 세미나를 연다.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정기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금운영처장이 주제발표에 나서고 이우종 포럼 공동대표, 박승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 국승열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주거재생과장, 서홍 대림산업 전무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도시재생포럼은 지난 5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내 의원연구단체인 도시재생선진화포럼에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창립했다.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국회 입법 활동과 국회·중앙정부·지방정부 간 협력과 소통, 정책대안, 연구활동 등이 목적이다. 또 낙후한 구도심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정책 공론화 기구로서 역할과 함께 향후 도시재생정책에 대한 예산 투입과 민간 사업자를 위한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정책 연구에도 나설 계획이다.
류한원 포럼사무처장은 "이번 세미나가 새로운 도시재생정책 추진과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기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정기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금운영처장이 주제발표에 나서고 이우종 포럼 공동대표, 박승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 국승열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주거재생과장, 서홍 대림산업 전무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도시재생포럼은 지난 5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내 의원연구단체인 도시재생선진화포럼에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창립했다.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국회 입법 활동과 국회·중앙정부·지방정부 간 협력과 소통, 정책대안, 연구활동 등이 목적이다. 또 낙후한 구도심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정책 공론화 기구로서 역할과 함께 향후 도시재생정책에 대한 예산 투입과 민간 사업자를 위한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정책 연구에도 나설 계획이다.
류한원 포럼사무처장은 "이번 세미나가 새로운 도시재생정책 추진과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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