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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트와이스·한혜연·허구연 `마리텔` 합류…新 콘텐츠 기대감↑
입력 2015-11-22 16: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마리텔'에 새로운 패널들이 출연한다.
22일 저녁 생방송될 MLT-16회 녹화에는 '무한도전'에서 낙찰된 정준하, 신인그룹 트와이스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야구해설가 허구연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날 허구연은 김구라와 함께 야구 컨텐츠를 만들어 낼 예정이고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JYP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도 출연한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 어떤 컨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전날 '무한도전'에서 경매를 통해 낙찰된 정준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미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가 '웃음사망꾼'이라는 오명을 썼던터라 정준하 또한 '제2의 웃음사망꾼'이 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 정준하는 성공적인 방송을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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