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증권, 우체국과 업무제휴
입력 2007-10-04 16:55  | 수정 2007-10-04 16:55
삼성증권은 우정사업본부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 우체국에서 CMA와 펀드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전국에 걸쳐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는 우체국에서 삼성증권 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 돼 새로운 영업채널로서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전국 우체국 지점은 약 2천 800개로 86개인 삼성증권 지점에 비해 30배 이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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