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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혜리, 류혜영-고경표 새로운 '애정 전선' 시작…어땠나 보니 '오호~!'
입력 2015-11-22 11:25  | 수정 2015-11-22 19:41
류혜영 박보검/ 사진=tvN

응답하라 1988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들의 관계가 얽혀 있어 관심을 모읍니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혜리, 류준열, 류혜영, 고경표, 박보검의 복잡한 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날 혜리는 고경표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그에게 "첫눈이 오는 날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류준열은 그간 혜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됐기에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못했습니다.


하지만 첫눈이 오자 고경표는 혜리가 아닌 류혜영에게 고백을 했고 이에 혜리는 분노했으며 류준열은 안도했습니다.

한편 박보검이 느닷없이 혜리에게 전화로 "영화를 보러 가자"고 말해 새로운 애정전선이 궤도에 올랐습니다.

이에 혜리, 류준열, 고경표, 류혜영, 박보검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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