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김영구 기자] 한국과 미국의 야구 국가대항전 '2015 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이 22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8회초 무사 1, 3루 김현수의 좌익수 뜬공때 3루주자 정근우가 태그업, 홈으로 파고들다 미국 롤핑 포수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한국은 이날 대회 기간 내내 자존심을 구겼던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우승과 함께 개인의 명예회복에 나섰다.
김광현은 일본과 개막전(8일·2⅔이닝 2실점)과 예선 마지막 미국전(15일·4⅓이닝 2실점)에서 5회도 못 버텼다. 평균자책점은 5.14
이에 맞선 미국은 선발로 잭 세고비아를 내세웠다. 잭 세고비아는 멕시코전 6이닝 무실점, 네덜란드 전 5이닝 1실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회초 무사 1, 3루 김현수의 좌익수 뜬공때 3루주자 정근우가 태그업, 홈으로 파고들다 미국 롤핑 포수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한국은 이날 대회 기간 내내 자존심을 구겼던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우승과 함께 개인의 명예회복에 나섰다.
김광현은 일본과 개막전(8일·2⅔이닝 2실점)과 예선 마지막 미국전(15일·4⅓이닝 2실점)에서 5회도 못 버텼다. 평균자책점은 5.14
이에 맞선 미국은 선발로 잭 세고비아를 내세웠다. 잭 세고비아는 멕시코전 6이닝 무실점, 네덜란드 전 5이닝 1실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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