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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학창 시절 무에타이 선수 활약”…반전 이력 ‘깜짝’
입력 2015-11-21 14:42 
정승환 “학창 시절 무에타이 선수 활약”...반전 이력 ‘깜짝’
정승환 학창 시절 무에타이 선수 활약”...반전 이력 ‘깜짝

[김승진 기자] 가수 정승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독특한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승환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K팝스타4'에 출연했다.



박진영은 그에게 "어떻게 체력관리를 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승환은 "축구를 하고 격투기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는 실제로 학창 시절 무에타이 선수로 활약하며 한때 진로로 삼으려 했었던 것으로 알려다.

이에 박진영은 "종합격투기 선수가 될 뻔 했다"며 "내가 못되게 심사한 게 기분이 많이 나빴지"라고 사과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정승환은 17일 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해 '역주행송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정승환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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