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 김광현이 선발 투수로 결정된 가운데 그의 부인 이상희 씨에 눈길이 갑니다.
김광현과 이상희 씨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광현은 결혼 당시 SK 구단을 통해 "항상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고 안심이 된다"며 "선수로서도 가장으로서도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