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응팔’ 류준열 “일찍 다녀!” 한마디로 여심 잡아
입력 2015-11-21 11:52 
‘응팔’ 류준열 “일찍 다녀!” 한마디로 여심 잡아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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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는 류준열이 학창시절 첫사랑의 풋풋함을 연기해 관심을 모았다.
류준열은 지난 20일 방송된 ‘응팔 5회에서 학창시절 풋풋한 첫사랑을 하는 김정환의 모습을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환(류준열 분)은 동룡(이동휘 분)하고만 대화를 나누고 독서실에 가는 성덕선(혜리 분)을 보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비가 쏟아지는 새벽 1시, 귀가하지 않는 덕선을 걱정해 골목 입구로 마중을 나가 뛰어오는 덕선에게 일찍 다녀!”라며 우산을 건넸다.

특히 류준열이 무덤덤한 표정으로 수줍은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응답하라 1988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88, 너무 재밌다"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때문에 본다" "응답하라 1988, 6회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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