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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남북정상회담 후속대책 논의
입력 2007-10-04 10:40  | 수정 2007-10-04 10:40
정부는 오늘(4일) 오전 한덕수 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고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분석하고 후속 대책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한 총리는 회의에서 이번 회담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란 느낌이 든다면서 각 부처는 정상회담 후속대책과 함께 국민에게 회담성과를 소상히 알리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 회의에서 현재 남북 양측간에 조율중인 정상회담 선언문 내용을 분석하는 등 정상회담 경과를 점검하고 회담 결과를 미국, 중국 등 우방에 설명할 계획 등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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