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20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5-11-20 19:40  | 수정 2015-11-20 19:56
▶ 병원서 C형간염 집단감염…'잠정폐쇄'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에서 수액주사를 맞은 18명이 C형 간염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병원을 잠정폐쇄하고 2008년 개원 이후 내원 환자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 테러 총책 아바우드 검거 작전 때 사망
파리 테러 총책으로 알려진 아바우드가 최근 벌어진 생드니 작전 때 사살됐다고 프랑스 검찰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 남북 당국자회담 실무접촉 26일 개최
남북이 다음 주 26일 판문점에서 당국자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단독] 이상한 기재부 이메일…사실상 '쪽지예산'
국회 예결위 50명 의원들이 예산을 짜는 기획재정부에서 '이상한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일명 '쪽지예산'을 정리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해지 못 하는 희한한 매매계약서
대기업 명예회장 장남 집에 농민들이 매일 아침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땅을 팔고도 계약금 밖에 못받은건데, 이상한 계약 조항이 숨어 있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배우들 불참…스타 없는 대종상
출석하지 않는 배우에게는 상을 주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을 일으킨 대종상 영화제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주연상 후보로 올라선 배우 대다수가 불참을 통보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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