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지하 광산이 붕괴돼 광부 3천2백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세계 5위 금 채굴 업체인 하모니 골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엘란즈란드 광산에서 광부들을 옮기는 리프트의 전원 케이블이 끊기면서 광부 3천2백명이 지하 250m 갱도안에 갇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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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위 금 채굴 업체인 하모니 골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엘란즈란드 광산에서 광부들을 옮기는 리프트의 전원 케이블이 끊기면서 광부 3천2백명이 지하 250m 갱도안에 갇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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