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경표, `류승룡` 옹호 논란되자…SNS `계정 비공개` 전환
입력 2015-11-20 18:03  | 수정 2015-11-21 18:08

‘고경표 ‘고경표 류승룡
배우 고경표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류승룡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커지자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류승룡은 영화 ‘도리화가 쇼케이스에서 수지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분위기가 너무 달랐다. 여배우가 현장에서 가져야 할 덕목들 기다림, 애교 그리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배우는 애교가 꼭 있어야 하느냐” 남자 배우가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이냐” 등 류승룡의 발언에 대해 비판을 했다.
하지만 고경표는 승룡 선배님이 변태처럼 느껴지는 발언이었어?”라고 의아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고경표 SNS 비공개 전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경표, SNS 비공개로 전환했네” 고경표, 뭔 말을 못하네” 고경표, 논란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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