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이나 저작권료 수입 보니? "충분히 잘 벌고 있다" 대단해!

해피투게더 김이나 저작권료 수입 보니? "충분히 잘 벌고 있다" 대단해!



'해피투게더' 작사가 김이나가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을 언급했습니다.

1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MC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이나를 비롯해 가수 유재환, 배우 하석진,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홍진호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김이나가 지난해 저작권료 수입 1위라더라"고 운을 뗐습니다.

김이나는 "작사가쪽에서 그렇다. 등록된 곡 수는 300곡 이상이다"고 밝혀 저작권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MC 박명수는 "박진영이 지난해 저작권료가 20억이라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이나는 "나는 그정도는 아니다"라며 "충분히 잘 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달 23일이 저작권료 입금 날이다. 20일 밤부터 긴장을 하고 모바일뱅킹으로 앞자리부터 저작권료를 확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