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보영이 2016년 새 둥지에서 또 한 번의 비상을 꿈꾼다.
이보영은 오는 12월 말 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후에는 자신과 오랫동안 일을 해 온 매니저가 새롭게 세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로 거취를 옮기기로 결정한 상태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이보영씨와 내년 1월부터 함께 일하기로 구두 협의를 마친 상태"라며 전속계약 체결 계획을 밝혔다.
이보영은 지난 6월 출산 후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으로 활동에 시동을 건 상태로, 아직 차기작은 결정하지 않은 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보영이 2016년 새 둥지에서 또 한 번의 비상을 꿈꾼다.
이보영은 오는 12월 말 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후에는 자신과 오랫동안 일을 해 온 매니저가 새롭게 세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로 거취를 옮기기로 결정한 상태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이보영씨와 내년 1월부터 함께 일하기로 구두 협의를 마친 상태"라며 전속계약 체결 계획을 밝혔다.
이보영은 지난 6월 출산 후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으로 활동에 시동을 건 상태로, 아직 차기작은 결정하지 않은 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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