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방송인 백지연과 개그맨 장동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빅프렌드가 저조한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빅프렌드 2회는 시청률 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첫 회 시청률 3.5%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빅프렌드는 애초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과 장동민의 조합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시청률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정규 편성으로 이어질지 미지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6.3%, 야구 중계로 지연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은 5.9%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빅프렌드 2회는 시청률 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첫 회 시청률 3.5%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빅프렌드는 애초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과 장동민의 조합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시청률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정규 편성으로 이어질지 미지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6.3%, 야구 중계로 지연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은 5.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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