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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청순 미모 독설가?…케이윌에 “대체로 차였을 것 같은 이미지”
입력 2015-11-20 07:58 
김이나, 청순 미모 독설가?...케이윌에 “대체로 차였을 것 같은 이미지”
김이나, 청순 미모 독설가?...케이윌에 대체로 차였을 것 같은 이미지”

[김조근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케이윌 디스 발언이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107.7MHz)'에 출연한 작사가 김이나는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의 작사 과정을 언급했다.



그는 케이윌에 대해 풋풋한 순정파 같았고, 대체로 차였을 것 같은 이미지였다”고 케이윌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후에 ‘촌스럽게 왜 이래를 불렀을 땐 처음엔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첫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 무대 위에서 나쁜남자 느낌을 철철 풍기더라”고 덧붙였다.

김이나는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 ‘이러지마 제발 등을 작업을 했으며 가인, 아이유의 앨범에도 참여했다.

김이나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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