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북극이 올 여름 이상 더위에 시달리며 기온이 22℃까지 치솟았다고 영국 인디펜던트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캐나다 퀸스대학 과학자들은 지난 7월 북극해 멜빌섬의 북극 고지 캠프에서 기온이 22℃까지 올라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스콧 라무뢰 지리학 교수의 말을 인용해 북극의 올 여름 낮기온이 10∼15℃를 오간 날이 잦았고 어떤 날에는 22℃까지 올라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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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따르면 캐나다 퀸스대학 과학자들은 지난 7월 북극해 멜빌섬의 북극 고지 캠프에서 기온이 22℃까지 올라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스콧 라무뢰 지리학 교수의 말을 인용해 북극의 올 여름 낮기온이 10∼15℃를 오간 날이 잦았고 어떤 날에는 22℃까지 올라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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