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사명한 배우 故 김혜정의 빈소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19일 서울방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김혜정이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혀 현장에서 숨졌다.
김혜정은 1958년 '봄은 다시 오려나'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죽은 자와 산 자', '꿈', '환희', '지금 그 사람은' 등 200여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9일 서울방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김혜정이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혀 현장에서 숨졌다.
김혜정은 1958년 '봄은 다시 오려나'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죽은 자와 산 자', '꿈', '환희', '지금 그 사람은' 등 200여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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