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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표창원 “보복운전 심각…하게 될 경우 폭력행위로 간주”
입력 2015-11-19 21:19 
사진=비타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연구기관단체인 표창원이 점점 심각해지는 보복운전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분노조절 장애에 대해서 다뤄졌다.

이날 표창원은 보복운전에 대해 워낙 심각하다보니 새로운 명칭까지 생겼다. 영어로는 로드 레이지(Road Rage), 한국말로 도로위의 분노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보복운전을 하게 될 경우 차량을 흉기로 보고 폭력행위로 간주한다. 얼마 전에 한국에서도 이와 관련된 경우가 있었다. 이 사건은 현재 검찰에서는 살인미수죄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베스티 혜연은 운전하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우리는 스케줄 다닐 때 매니저 오빠가 운전을 한다. 하지만 옆에서 보는 내가 화가 난다. ‘왜 저러는 거야 하면서 분노한다. 그래서 운전을 안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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