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천절 기념행사 다채롭게 열려
입력 2007-10-03 17:45  | 수정 2007-10-03 17:45
단기 4339주년 개천절인 오늘 전국 대
부분이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를 보여 유원지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으나
곳곳에서 다채로운 개천절 기념행사가 열려 단군의 '홍익인간' 개국정신을 기렸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3부 요인을 비롯한 정부 각계 인사와 시민대표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식이 거행됐습니다.
서울 종로구 사직동 단군성전에서는 사단법인 현정회 주관으로 '개천절 대제'가
봉행됐으며 인천 강화도 마니산 첨성단에서는 칠선녀 성무 및 성화채화 행사가 봉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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