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올해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인 배우 유아인과 하정우가 대종상영화제에 불참하게 됐다.
19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은 대종상영화제에 불참한다. 유아인은 현재 촬영 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 세트 촬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이어 관계자는 대종상 측에 오래 전에 불참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하정우 또한 대종상에 불참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해외에 있어 참석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올해 영화 ‘베테랑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했고, ‘사도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야말로 유아인의 전성시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했다. 하정우 역시 천만 영화 ‘암살에서 하와이 피스톨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제 52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며, KBS2를 통해 오후 7시20분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9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은 대종상영화제에 불참한다. 유아인은 현재 촬영 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 세트 촬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이어 관계자는 대종상 측에 오래 전에 불참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하정우 또한 대종상에 불참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해외에 있어 참석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올해 영화 ‘베테랑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했고, ‘사도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야말로 유아인의 전성시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했다. 하정우 역시 천만 영화 ‘암살에서 하와이 피스톨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제 52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며, KBS2를 통해 오후 7시20분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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