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만기가 10년인 국채선물 상장을 추진합니다.
금감위 등은 만기 10년 이상 장기 국채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위험관리 수단 확보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자들이 장.단기 채권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도록 10년 만기 국채선물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위는 이달 중 공청회를 개최해 의견 수렴을 한 뒤 4분기 중으로 관련 규정을
고쳐 내년 상반기 10년 만기 국채선물을 상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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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등은 만기 10년 이상 장기 국채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위험관리 수단 확보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자들이 장.단기 채권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도록 10년 만기 국채선물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위는 이달 중 공청회를 개최해 의견 수렴을 한 뒤 4분기 중으로 관련 규정을
고쳐 내년 상반기 10년 만기 국채선물을 상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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