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흥민이에게 힘 불어넣어주고 싶었다"
입력 2015-11-19 18:22  | 수정 2015-11-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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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파주NFC 인근에서 심야데이트를 한것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19일 유소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과는 좋은 감정이다. NFC에 간 건 마침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 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소영과 손흥민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후 유소영의 소속사 측은 유소영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손흥민과 교제를 시작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유소영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소영, 손흥민측은 열애인정 안하나” 유소영, 예쁘게 만나세요” 유소영, 연상연하 커플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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